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일본 프로레슬링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'''"KING of SPORTS"'''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으며, 전통적으로 [[전일본 프로레슬링]] 및 [[프로레슬링 NOAH]]와 함께 일본의 3대 메이저 단체로 불리고 있다.[* 다만 [[2010년대]] 이후 단체의 흥행 규모에서는 [[드래곤 게이트]]와 [[DDT 프로레슬링]]이 전일본과 NOAH를 뛰어넘었기에 애매한 감이 있다.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통과 정통성 면에서는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여전히 세 단체가 메이저로 불리는 편. 애초에 DDT나 드게가 일부로 인디를 자처한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딱히 메이저를 노리진 않는 편이기도 하다.] [[전일본 프로레슬링]]에 밀렸던 [[1970년대]] 창립 초기, [[프로레슬링 NOAH]]에 밀렸던 [[2000년대]] 초 암흑기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일본 내 1위 단체로 군림해왔고, 심지어 암흑기에도 관중동원이 떨어졌을 뿐 인지도 면에선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단체이다. 현대의 기준으로도 레슬링의 신이라 할 만한 전성기의 [[미사와 미츠하루]]조차 은퇴한 [[초슈 리키]]의 인지도에는 미치지 못했을 정도. 일본 프로레슬링 전개 방식의 전형을 충실히 따르며, 그 대표적인 점으로는 스포츠 경기로서의 연출에 집중하려는 점이 있다. [[TV]] 등에 방영되는 대회의 대부분은 빽빽하게 레슬링 경기들로만 구성되며, 경기 내적인 서사에 집중하는 편. 이른바 '투명카메라'로 찍는 백스테이지 프로모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, 대부분의 대회에서 관중들을 향한 마이크웍의 기회는 오직 메인이벤트의 승자에게만 돌아간다. 그 외의 대회 내 프로모, 경기 바깥에서 벌어지는 선수들 간의 'Face to Face'는 서사의 중요한 기점으로 국한된다. 그 대신 많은 경기 외적인 서사는 경기 조인식,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, 도쿄 스포츠 등 [[케이페이브]]에 협조적인 매스컴을 통한 인터뷰, 그리고 [[2010년대]]부터는 [[SNS]]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. [[WWE]] 등 TV 방영을 중심으로 서사가 이루어지는 북미 프로레슬링에만 익숙한 팬이라면 낯설게 느껴질 부분. 어린이 시청자의 유입을 위해 만화, 애니메이션과 연개한 기획에 자주 참가했으며 [[타이거 마스크(만화)|타이거 마스크]], [[프로레슬링 스타 아즈텍카이저]], [[수신 라이거]] 같은 작품과 관계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